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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el

[코뿔소/외젠 이오네스코] 앗! 코뿔소다!

[책 선정이유]
언젠가 유튜브에서 책 리뷰 콘텐츠를 보다가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었어요. 코뿔소가 나타났는데 본질을 흐리는 이야기만 줄줄이 내놓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다~ 라는 얘기를 듣고 현시국에 정말 잘 맞는 소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골라서 같이 이야기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책을 고르게 되었어요.

[독서후기]
사실..희곡인줄 몰랐습니다..ㅋㅋㅋㅋ 희곡은 벚꽃동산이후로 이 책이 두번째인데요. 저는 정말 킥킥 웃으며 읽었던 것같아요. 희곡의 특징인지 아니면 이 책의 내용상 필요한 설정인지 모르겠지만 모든 인물들이 서로 할말만 하고 집단 독백에 빠져있는 상황들이 너무 웃겼어요. 최근에 '아노라'라는 영화를 봤었는데 거기서도 주인공들이 주절주절 모두 다른 얘기만 늘어놓는데 오디오가 물려서 너무 웃겼거든요.  어떤 한 상황에 같이 처한 주인공들이 각자 처한 입장만을 보고 이야기한다는 게 뭔가 감정들이 숨겨지지 않고 온전히 정신없이 다 드러나서 더 재밌게 느껴진 것 같아요.
그 외에도 지식인들의 중립기어나, 본질 흐리기 등 너무 사회의 모습을 잘 그려낸 것 같아서 그 지점도 재밌었어요.

[작가/작품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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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던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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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
Q. 모두가 코뿔소가 된 사회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투쟁은 뭐가 있을까요? 베랑제는 인간으로 남겠다는 다짐을 하며 결말이 후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대화주제]
Q.다수가 코뿔소가 된 상황에서 소수의 편에 서있는 상황이라면 여러분은 코뿔소가 되는 것을 선택할 건가요? 그 외에 소수에 포함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하는 편인가요?